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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공포 스릴러 '사흘'이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현문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장례를 치르는 3일 동안 벌어지는 긴박한 구마 의식을 그린 영화로,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흘은 3일을 뜻합니다. 2020년 5월 촬영을 마쳤으나 시기상 4년이 지난 후 개봉이 되는 영화입니다.
줄거리
'사흘'은 흉부외과 의사인 '승도'의 딸 '소미'가 구마 의식 도중 목숨을 잃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장례식장에서 '승도'는 죽은 딸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이를 계기로 믿기 힘든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한편, '소미'의 구마 의식을 진행했던 신부 '해신'은 뒤늦게 미처 발견하지 못한 '그것'의 존재를 알아차립니다. 이제 남은 시간은 단 3일. 죽은 소녀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시작됩니다.
출연진
'사흘'의 주요 출연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박신양, 이민기, 이레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차승도(박신양)
반신부(이민기)
차소미(이레)
제작진
- 감독 : 현문섭
- 제작사 : 아이필름코퍼레이션
- 무술 : 심상용
기대 포인트
- 긴박한 3일의 스릴러 : 장례 기간인 3일 동안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며, 시간의 압박감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예상됩니다.
- 구마 의식의 미스터리 : 한국적인 소재인 구마 의식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전개가 독특한 공포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 현문섭 감독의 연출력 : 새로운 감독의 신선한 시각으로 그려낸 공포 스릴러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 심상용의 무술 연출 : 액션 장면에서 어떤 긴장감 넘치는 연출을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사흘'은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구마 의식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3일이라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포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11월, 이 긴장감 넘치는 작품을 극장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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