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그녀들 첼린지리그 10/23 경기결과 골때녀 다시보기 (구척장신 VS 국대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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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영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구척장신과 FC 국대패밀리의 챌린지 리그 첫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슈퍼리그 승격을 위한 중요한 대결이었습니다.

경기 결과

FC 구척장신 3 - 0 FC 국대패밀리

골 스코어

차서린 (구척장신, 전반 11분)
이연희 (구척장신)
진정선 (구척장신, 경기 종료 1분 전)

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초반에는 국대패밀리가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유효 슈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새로 합류한 박하얀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전반 11분, 구척장신의 차서린 선수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경기의 흐름을 바꿨습니다. 이후 이연희 선수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구척장신의 리드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진정선 선수가 중거리 슛으로 쐐기 골을 넣어 3-0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주요 선수들의 활약

FC 구척장신

허경희 : 골키퍼로서 뛰어난 선방을 보여주며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습니다. 배성재 해설위원은 "허경희의 원맨쇼가 펼쳐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차서린 : 전반 11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연희 :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진정선 : 경기 막판 중거리 슛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FC 국대패밀리

박하얀 :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높은 기대를 받았고, 초반 공격을 주도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감독들의 전략과 반응

이을용 감독(FC 구척장신)은 초반 국대패밀리의 공세에 고전했지만, 선수들의 끈질긴 수비와 효율적인 공격으로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백지훈 감독(FC 국대패밀리)은 경기 종료 직전 선수들에게 "질 때 지더라도 한 골 넣고 끝내자"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실점 후 자책하는 골키퍼 김수연을 위로하며 팀의 사기를 북돋우려 노력했습니다.

다시보기

골때리는그녀들은 SBS에서 방영하며,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쿠팡플레이에서 다시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후 전망

이번 승리로 FC 구척장신은 챌린지 리그에서 첫 승을 거두며 슈퍼리그 승격을 향한 희망을 밝혔습니다. 반면 FC 국대패밀리는 아쉽게도 5연패의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FC 국대패밀리와 FC 발라드림의 챌린지 리그 예선전이 예고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FC 국대패밀리가 이번 패배를 교훈 삼아 어떤 모습으로 다음 경기에 임할지 주목됩니다.